올해 66세,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공연이 열린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160만 명의 관객이 모여들었습니다. 공연장 앞 바다에 배를 띄워 보는 등 관객들의 열정이 대단했다고 합니다. 이번 콘서트의 경제적 효과는 무려 804억 상당이라고 하니, 어마어마하죠.

현장감이 느껴지는 2022 글래스턴베리 무대를 보니 설레지 않나요? 펜타포트에서 다 함께 세븐 네이션 아미를 떼창하며 슬램 할 생각을 하니까 단단🐞은 정말 너무 설레요!🥹 

위 영상의 썸네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잭화이트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파란색이지 않을까 생각해요. 최근에 있었던 2022 내한 콘서트 때의 포스터도 함께 떠오르는데요.... (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파랑..) 잭화이트가 파란색을 본인의 상징색으로 정하게 된 이유가 있단 거 아시나요?

1997년에 아내인 멕 화이트(Meg White)와 함께 혼성 듀오로 화이트 스트라이프스(The White Stripes)를 결성했었는데요, 당시 잭과 멕은 빨간색과 검은색을 무대의상으로 고집하며 빨간색이 화이트 스트라이프스의 시그니처 색이 됐었다고 해요. 이후 화이트 스트라이프스가 해체되고 잭 화이트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색인 파란색으로 본인을 상징하기 시작한 거죠. 옷과 머리뿐만 아니라 본인의 기타 또한 파란색을 쓴다는 점...👍

포스트 펑크를 이끈 전설적인 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멤버이자, 롤링 스톤즈지 선정 기타리스트 100인 명단에 들기도 한 기타리스트! 우리 같이 파란색으로 맞춰 입고 펜타포트에서 보는 건 어떠세요?💁‍♂️